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문단 편집) == 특징 == [youtube(kjSZbCMqpEQ)] [youtube(eWv4wyy_Jqg)] 보고만 있어도 관제사들이 존경스러워진다. 참고로 위의 [[레이더]]상의 빨갛고 노란 부분은 바로 [[적란운|폭풍우]]다. 공항이 반 폐쇄된 상황에서 밀려드는 비행기들을 질서정연하게 유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도착 비행기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출발까지 포함 검은 바탕화면이 파란 점(비행기)로 뒤덮여 있다.[* 참고로 이 공항은 심각하게 질서정연한 장주를 보여주고 있다.] [[2008년]]에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으로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뺏어오는 쾌거 아닌 쾌거를 이루었다.[* 지정학적 위치를 보면 국내선의 요충지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나 [[댈러스-포트워스|댈러스]]처럼 국토 중간 지점에 위치한 도시인 데다가 국제선을 보면 [[애틀랜타]]가 [[뉴욕]]에 비해서 그렇게 매력적인 도시도 아니다.] [[2008년]] 이전에도 총 승객 이용량에서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를 월등히 압도했으나, 2008년을 기점으로 총 취항기수도 앞섰다. 상세 정보는 [[공항/순위|WORLD AIRPORT AWARDS]] 문서로.[* 한편 [[중국]]에서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및 [[난위안 국제공항]]을 대체하는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을 ATL보다 더 크게 짓겠다고 한다.] 심지어 [[2015년]]에는 대망의 이용객 1억 명을 달성했다. 2위인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을 1천만명 정도 앞서고 있다. 단 이착륙 수는 [[2008년]]의 99.4만회가 피크였다. 또한 국제선 비중이 높지는 않은 편이다. [* 미국에서 [[시카고]] 등과 함께 4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전술했듯이 '''공항이 정신없이 크다.''' 터미널 5개가 나란히 지어져 있고, 지하로 피플 무버와 지하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보안구역을 나가려면 피플 무버를 타고 국내선은 서쪽의 메인 터미널, 국제선은 동쪽에 있는 F터미널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동하기는 힘든 편에 속하는 공항이다. 심지어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 가는데 10분도 넘게 걷는다. 과거에는 카트를 이용하려면 이용비로 3 달러를 내야 했지만, [[2016년]] 1월 이후로는 국제선 청사 카트 이용료는 무료다. 그래도 시카고, 뉴욕 등 미국의 다른 대형 공항들에 비해서는 관리가 잘 되는 편이고 시설도 대체로 깨끗하다. 연착이나 결항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2011년]]에 [[에어트랜]]이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제물이 된 이후로 [[에어트랜]]의 [[애틀랜타]] 노선에서 감편이 되거나 아예 철수하지 않을까 걱정되었으나 다행히도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자기 이름을 걸고 추가로 취항했다. [[애틀랜타]]에서의 입국심사도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못지않게 까다롭다. 비록 [[델타 항공]] 등에서 국제선끼리 환승하는 경우에는 짐을 찾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도록 배려하긴 하지만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입국심사관]]들이 국제선끼리 환승할 사람들도 돈 얼마나 가져왔냐, 제3국에 뭐 하러 가냐 등을 물어보고 굉장히 까다롭게 묻는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나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보다 낫지만, 까탈한 건 그래도 마찬가지다.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는 여기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 편 이긴 한데 미국으로 입국 시에는 조금 까다롭다.[* 미국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출발 구역이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국제선 간 환승이라고 해도 정상적으로 입국심사를 거쳐야 한다. 탑승권만 어디서 구해서 슬그머니 국내로 사라져도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바뀌었는지 미국 내 입국 여행객에게도 입국심사에서 하는 전형적인 질문만 할 뿐 별 다른 문제없이 대부분의 사람이 30초 이내로 입국심사를 마치고 떠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워낙 많은 이용객이 줄을 까마득히 서서 대기하기에 비행기에서 빨리 내리지 못했다면 입국심사 받을까지 넉넉하게 1시간은 생각하는 것이 좋다. 비행기에서 내린 다음 짐을 한 번 찾고 세관검사를 받은 후 다시 짐을 맡겨야 했고, 트램을 타고 나가면 그제서야 지친 가족과 상봉한 후에야 다시 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느 유명 공항이 그렇듯이 [[주차장]]의 미어터짐과 '''시간당 주차료'''가 꽤 컸기 때문에 만약 공항에서 누군가를 만날 일이 있었다면 한 시간 반 정도 후에 만나자고 말하는 배려가 필요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국제선 신청사 개장과 함께 직항노선에 대한 편의성은 많이 개선됐다. 기존의 메인 터미널은 사우스 터미널과 노스 터미널[* 2022년 기준 둘 다 국내선 터미널로 운영 중. 국제선은 동쪽에 따로 사용.]이 나누어져 있다고 하면서, 국내선 이용 시 픽업 오는 사람들에게 노스 혹은 사우스로 가서 차를 세우라고 하는데, 사실 아무데나 가도 상관없다. 진짜다. 건물 자체도 서로 연결되어 있고 걸어서 가도 상관없이 상당히 가깝다. 주차장 이용금액은 2시간에 5달러 남짓이다. 카드로도 낼 수 있고 현금으로도 낼 수 있다. 미리 내면 주차장에서 나갈 때 시간이 절약된다. F터미널이 현재 국제선 전용으로 운영 중인데,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 서로 평행하게 늘어져 있는 터미널 특성 상 메인(국내선) 터미널과는 거리가 좀 있다. 호텔 주변 셔틀들도 대부분 국내선 터미널에만 내려주기 때문에 공항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